- 애플 맥북 프로 vs 맥 미니
- 성능 비교
- 가격 비교 : 239만원 vs 329만원
- 맥북과 맥미니 선택하기
- 디스플레이
- 포트 확장성
- 사용 목적에 따른 선택 가이드
- 결론: 당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
애플의 새로운 라인업: 맥북 프로 vs 맥 미니
애플 이벤트 이후, 새로 출시된 제품들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맥 미니가 이번에 너무 잘 나와서 "안 써도 사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입니다.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맥 미니는 기존에 맥 스튜디오가 나오기 전에는 최고 사양의 칩들을 넣어주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넣어줘 버렸거든요. 이전 시간에 자세히 다루기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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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 Book과 Mac Mini의 작업 환경 차이 |
이제 우리에게 더 좋은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맥 미니를 작고 가격이 저렴해서 샀지만, 이제는 맥북 프로의 사양과 맥 미니 중에 뭘 선택해야 될지, 그것도 아주 가성비 좋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성능 비교
영상 작업 용으로 사용한다고 가정을 하고, 프로 라인업만 가지고 비교해 드릴게요. 다른 용도로 사용 하시거나 더 낮은 사양 보고 계셔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비교 방식을 적용 해보시면 결정에 도움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면서 합리적인 옵션을 기준으로 비교 해보겠습니다. M4 프로 칩 제품을 기준으로 옵션을 똑같이 넣어봤습니다. 일단 맥북 프로 14인치이고, 램은 24GB로 기본입니다. 중요한 건 저장 장치를 둘 다 1TB로 세팅 해봤습니다.
왜 1TB로 시작했냐면, 영상 편집을 하시는 경우에는 1TB가 충분하지 않지만, 최소 용량은 1TB가 되어야 어느 정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사진이든 영상이든 직접 편집을 해보신 분들은 정말 공감하실 텐데, 최소 용량이 1TB는 돼야 SSD 이용 뿐만 아니라 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거든요.
가격 비교: 239만원 vs 329만원
이렇게 옵션을 맞추면 가격이 어떻게 나오냐면, 맥 미니는 239만 원, 맥북 프로는 329만 원이 나옵니다. 계산하기 쉽게 만 원씩 올려서 계산하면 두 개의 가격 차이는 90만 원입니다.
그러면 M4 프로 칩을 넣은 1TB 저장 장치를 살 때 90만 원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 이냐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90만원이 수긍이 된다면 맥북, 수긍되지 않을 경우 맥 미니를 고르면 됩니다!
둘 중 하나 선택하기
1) 디스플레이
맥북 프로와 맥 미니의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는 무슨 말이냐면, 90만 원 저렴한 맥 미니를 구매하시더라도 모니터가 하나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여러분, 모니터 얼마짜리 혹시 쓰시나요? 90만 원짜리 쓰시나요? 그렇다면 아마 영상 편집이나 사진 편집을 전문적으로 하기에는 좀 부족한 모니터 성능이실꺼에요. 맥북 프로에 달려 있는 모니터는 엄청 성능이 좋은 모니터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나온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스탠드 위아래 조정되는 거 합쳐서 270만 원 입니다. 그러니까 90만 원 저렴한 맥 미니 사서 270만 원짜리 모니터를 사면 당연히 손해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맥북이 오디오, 트랙패드 까지도 있지만 집에서 작업할 경우 거치대를 사용해서 띄워두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로 집중해서 설명 드리는 겁니다.
물론 맥북 프로는 14인치고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27인치라는 차이가 나겠지만, 27인치가 됐던 23인치가 됐던 이 정도 급의 디스플레이를 사려면 90만 원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작업하는 환경이 개인 유튜브나 부업 정도의 작업만 하신다고 했을 때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급의 장비는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맥미니가 그냥 가성비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맥북 스피커가 좋은 것은 맞지만 외부 스피커에 비교하기에는 부족한 것 팩트이기도 하고요.
2) 포트 확장성
맥북 프로와 맥 미니의 또 다른 큰 차이점은 USB-C 포트의 개수입니다. 맥북 프로에는 USB-C 포트가 3개, SD 카드 슬롯, HDMI 포트, 그리고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반면 맥 미니에는 전면에 2개, 후면에 3개, 총 5개의 USB-C 포트가 있습니다.
이는 집에다가 거치해 놓고 작업을 좀 하드하게 하시는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차이일 수 있습니다. 맥북을 거치하고 쓰시는 분들은 썬더볼트 독을 하나 사시거나 해야 하는데, 이름 있는 벨킨 제품은 꽤 비쌉니다.
하지만 맥 미니는 이미 충분한 포트를 갖추고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사용 목적에 따른 선택 가이드
결국 선택은 여러분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영상을 어딘가 납품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으로 유튜브 하고 조금 돈을 버는 정도라면 꼭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까지 사실 필요는 없겠죠.
그러면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90만 원은 아니더라도 100만 원이나 150만 원 선의 디스플레이 모니터에서 타협을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맥 미니가 훨씬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5까지 달려있는 USB포트도 있고 전체 개수도 5개나 되는 맥미니는 집 작업이 주 무대라고 한다면 고민할 것 없이 맥미니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모니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SSD카드 1~2개 정도 연결이 기본이기 때문에 포트 숫자는 생각보다 상당히 모자르기 때문입니다. 허브 하나 연결해서 사용한다? 발열이 너어 무 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작업에는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썬더볼트 독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 맥북이 미니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반면, 이동성이 필요하거나 고품질 디스플레이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맥북 프로가 더 나은 선택지입니다. 둘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선택이 쉬운대요. 만약 초심자다 그러면 맥북이 무조건 가성비 적으로 좋고, 본인이 작업 수준이 높아지거나 한다면 그 때 고민해 볼 문제가 맥 미니와의 비교입니다.
상황에 맞는 선택
결론적으로, 맥북 프로급의 디스플레이의 모니터를 구매해서 맥 미니를 쓰시겠다? 라고 한다면 맥북 프로가 훨씬 저렴한 선택입니다. 그만큼 맥북의 디스플레이는 성능이 정말 대단하거든요.
하지만 이미 만족스러운 모니터를 가지고 있거나, 5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의 모니터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맥 미니가 훨씬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맥 미니가 이번에 M4 프로 칩을 탑재해서 맥북 프로와 같은 성능으로 나와 주지 않았다면, 이런 비교도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맥 미니 역시 좋은 선택지이다 보니까 여러분이 지금 갖고 계신 상황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맥 미니를 사면 딱이겠죠. 추가로 들어가는 돈 없이 이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추가로 구매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맥북 프로 사시는 게 훨씬 합리적인 선택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면 선택에 도움 되실거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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